<h1 data-pm-slice=”1 1 []”>짐차</h1>

<p>그렇게 다시 헹굼… 솔직히 이 정도면 묵은 때는 다 날아갔겠다~!! 하는 마음이 생기는데… 붕붕아!!! 다행하게도 타월이 비치되어 있다는데.. 오전임에도 1장 남아있어서 ㅠㅠ 1장으로 최선을 다해서 닦아봅니다. 고물차 유리로 물이라도 세는 건 아닌지.. 걱정이 살짝 되는 상황 ㅎㅎㅎ 고물차라도 우리 가족 먹고 살 돈 벌러 다는 짐차인데… 더 버텨다오 ㅎㅎ 다음엔 네 차례다! 물빨이 얼마나 센지 와이퍼가 완전 들썩들썩~!! 사실 요때 조금 방심했어요. 그래도 뭐.. 이 정도면 충분하다 싶은 수준입니다. 참고로 옆 차는 저랑 같이 들어가서 저 두 번째??쯤 린스 하는데 나가는 것이 기본 세차였는 듯… 세차는 닦는 것보다 고압수 세척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알고 있거든요!! 세차 베이 앞 키오스크에 이것저것 알림 문구가 참~~ 많았는데요. 건조라는 단어에 대한 믿음으로 인해 물기 싸악 빠지는 줄 ㅋㅋㅋ 아주 강력한 고압수로 다시 세척을 해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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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짐차</h3>

<p>그렇게 다시 헹굼… 솔직히 이 정도면 묵은 때는 다 날아갔겠다~!! 하는 마음이 생기는데… 세차 베이로 들어가 보니 옆 차도 보이는군요?? 아주 강력한 고압수로 다시 세척을 해줍니다. come in wash 요즘 유행하는 노브러쉬 세차장이구요 고고고 참고로 저는 찌든 때를 날릴 목적으로 ‘초고압 세척’이라는 단어에 꽂혀서 울티메이트로 세차했어요!!!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길가를 오가는 사람들의 외투가 확실히 가벼워지고 있어요. 고물차 유리로 물이라도 세는 건 아닌지.. 걱정이 살짝 되는 상황 ㅎㅎㅎ 고물차라도 우리 가족 먹고 살 돈 벌러 다는 짐차인데… 더 버텨다오 ㅎㅎ 그래도 뭐.. 이 정도면 충분하다 싶은 수준입니다. 오늘은 큰맘 먹고 제 짐차를 세차할 마음을 먹었습니다. 붕붕아!!! 물빨이 얼마나 센지 와이퍼가 완전 들썩들썩~!! 천~~천히 진입… 아래로 물 닿는 소리가 다~~ 들려요~ 재작년까지 살던 동네는 주유소에서 루프박스가 달려있음에도 자동세차가 가능하여 애용했건만… 이사 온 동네는 이곳저곳 전부 여쭤봐도 루프박스 달린 차는 세차 불가입니다 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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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상으로 짐차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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