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료

운송료 마감 – 정규차량 비용 정산. 운송료는 크게 회사에 소속된 정규직 차량과 그렇지 않은 비정규직 일용차(이하 용차)로 나뉘어 계산하게 될 것인데, 먼저 정규 차량의 비용 정산을 다루어보도록 하겠다. 용차 기본 지역별 단가 예시. (예시를 위해 대강 꾸며보았다. 용차의 마감은 일자별 투입 내역만 확실하게 기록이 되어 있다고 한다면 통상적으로는 운수사에서 투입 내용을 취합하여 청구해오기 때문에 내용의 비교만 잘 해 보면 어려울 것은 크게 없다. 다만, 운수사에서 투입 내용을 취합하는 방식 자체가 각 용차기사들로부터 세금계산서 수취한 내용을 취합하여 청구하는 방식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잘한 오류를 잡아내어야 할 소지가 많다. 착지가 상이하다거나, 아니면 사전에 협의되지 않은 수작업 비용이나 하차 대기비용을 청구한다거나. 자잘한 분쟁들의 조정 과정이 필요한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운송료

유류비나 각종 실비 관련 모든 비용들이 단순히 영수증으로 증빙이 된다면 보다 간편한 업무처리가 가능하겠지만 현행 많은 화물차량들은 회사에서 알게 모르게, 정기적이든 부정기적이든 투잡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며 그러한 부분을 무작정 제재하거나 단속할 수만도 없기 때문에 실제 운행거리의 기록과 증빙 절차가 발생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운행거리 확인 방법으로는 기본적으로 기사들이 제출하는 운행일보 또는 운행일지를 통해 확인하게 되며, 정직하게 기재하였는지를 점검하기 위해 회사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채택하곤 한다. 다만 위 두 케이스의 경우는 문제 소지가 있는 부분이 있다. 모든 제반 비용을 사전에 계산하여 운송료에 녹여고정해놓은 운임체제이기 때문에 기사가 변동비의 절감을 시도할 수 있다. 여기서 지역별단가는 지역별 견적액이 있는 형태가 많다. 물류센터가 자체적인 배송노선이나 간선망 등을 갖추고 있다면 해당 차량의 운영에 대한 운송료 마감이 발생하게 된다. 차량의 운송료 지급 방식은 지난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던 바와 같이 완제 방식이냐 무제 방식이냐가 있을 것이며 그 외에도 용차 비용 정산이 있을 것인데, 정규차 관련 내용을 먼저 다루어보도록 하겠다.

 

운송료

따라서 유류비나 운행거리, 연비 책정 관련 또는 각종 실비 지급 관련으로 마찰이 지속적이고 빈번하게 발생하 게 되며 정산 과정의 복잡함에서 기인되는 많은 휴먼에러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마감 시 많은 주의를 요하게 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운송료 마감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다루어 보았으며 물류팀이나 물류센터 근무자 외에도 화물차주를 준비하고 계신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 운송 관련하여 추가적으로 마감 절차가 발생할수도, 그렇지도 않을 수 있는 부분이 하나 더 남아있는데 운송비 실적 분석을 위한 전산처리 등이 남아있을 수 있겠다. 아래 예시를 참고하여보자. 용차 운송비 지급 방식은 회사에 따라 상이한 부분이 분명 많겠지만 큰 틀에서 놓고 보면 아래 표와 같을 것이다. 회사마다 적용하는 용어가 다소 상이할 수 있음은 감안하자.

 

이상으로 운송료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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