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 data-pm-slice=”1 1 []”>목포제주탁송</h1>
<p>제주도를 떠나기 전에 세차 카드 환불이 안되어서 셀프세차장에서 만원치 고압수 및 거품세제(폼건), 하부세차에 에어건까지 쓰고, 주유도 비싸서 안 할까 하다가 아들이 넣으라고 해서 조금 넣었더니 덕분에 주유소 걱정 안 하고 편하게 왔네요. 제주도를 떠나면서 가장 먹고 싶은 음식 중, 육지에서는 먹을 수 없는 것이 뭘까 생각해 보라고 아들한테 이야기했더니, 흑돼지는 너무 흔하고, 고기 국수는 딱히 먹고 싶지는 않고, 해물라면이 좋겠다고 하네요. 그래서 목포행 배를 타기 전 제주 시내에 있는 현지인들만 가는 음식점에 들렸습니다. 전복과 딱새우, 각종 조개류가 듬뿍 들어간 라면은 맛이 없을 수가 없죠! 밥 한 공기 말아먹고 싶었지만 너무 배가 불러 커피 한 잔 마실 공간을 남겨둡니다. 안녕하세요. 퀸메리호를 승선하면서 엘리베이터도 있었는데, 5층의 로비에는 TV도 있고, 각종 자판기도 있더라고요. 6층 7층에는 파리바게뜨, 세븐일레븐 편의점, 오락실, 식당 등 각종 편의시설이 다양하게 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물론 목포 도착하기 30분 전에는 마감하고, 배 출발 시점에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 적당한 타이밍에 방문을 해야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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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목포제주탁송</h3>
<p>전세를 주었던 집에 다시 들어왔는데, 세입자분께서 반려견을 키우셨는지 온 집안에 냄새가 심하게 나더라고요. 이웃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일주일 간격으로 이사를 2번 하면서 집 정리 및 청소하느라 너무 바빠 그동안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오늘에서야 2022년 새해 첫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즉, 한 시간을 차에서 대기) 거의 일주일 내내 집에 오면 청소만 한 것 같아요. 사랑나무아빠입니다. 감사합니다. 목포에서 제주로 탁송할 때는 자동차만 보내는 거라 대한통운 직원분이 검수를 꼼꼼히 하셨는데, 이번에 제가 직접 몰고 가니 차량 내부만 확인하고 배로 들어가 2층 선미에 두고 나왔습니다. 드디어 육지의 불빛이 보이는데, 목포 연안에 접근 중입니다. 그래서인지 지금도 팔이 아프다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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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목포제주탁송</h3>
<p>제주에서 목포로 떠나기 전 배 위에서 바다를 보며 마지막 제주도의 경치를 기억 속에 남겨둡니다. 제주도를 떠나면서 가장 먹고 싶은 음식 중, 육지에서는 먹을 수 없는 것이 뭘까 생각해 보라고 아들한테 이야기했더니, 흑돼지는 너무 흔하고, 고기 국수는 딱히 먹고 싶지는 않고, 해물라면이 좋겠다고 하네요. 그래서 목포행 배를 타기 전 제주 시내에 있는 현지인들만 가는 음식점에 들렸습니다. 전복과 딱새우, 각종 조개류가 듬뿍 들어간 라면은 맛이 없을 수가 없죠! 밥 한 공기 말아먹고 싶었지만 너무 배가 불러 커피 한 잔 마실 공간을 남겨둡니다. 이렇게 선미에서 배 도착 이후 30분을 더 기다렸습니다. ㅜㅜ 턱이 있는 곳마다 먼지가 가득해서 청소기를 계속 돌렸어요. 퀸메리호를 승선하면서 엘리베이터도 있었는데, 5층의 로비에는 TV도 있고, 각종 자판기도 있더라고요. 6층 7층에는 파리바게뜨, 세븐일레븐 편의점, 오락실, 식당 등 각종 편의시설이 다양하게 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물론 목포 도착하기 30분 전에는 마감하고, 배 출발 시점에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 적당한 타이밍에 방문을 해야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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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상으로 목포제주탁송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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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woori0531226.mycafe24.com” target=”_blank”>목포제주탁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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