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 data-pm-slice=”1 1 []”>국내오토바이여행</h1>
<p>기름을 넣어주시며 “오 창원에서 왔냐 이제 어디로 가냐?” “예 해안을 따라 목포쪽으로 갈까 합니다. 자전거길 안내로 가다보니 하도 길을 잘못들어서 목적지를 중간중간 변경하며 내려왔다. ” “음 그럼 다시 위로 쭉 돌아가야겠네?” “허헛 아닙니다. 아침이 되어 텐트를 나와보니 관리자로 보이시는 분이 성큼성큼 다가오신다. 내가 표정이 안좋네? 본능적으로 은행어플을 열고. 카드..는 안되겠죠? 당연스럽게 “네 계좌이체로 해주세요” 옙 돈 들어갑니다. 지갑벌리세요. 즉, 목적지를 대천해수욕장으로 설정하면 곧죽어도 돌아가라고 안내하니 중간 지점을 설정하며 내려온 것이다. “거 손님왔다 표좀 끊어주라. 뭐이? 늦읏다고? 그래도 좀 끊어주지. 안된다고? 우짜노 그럼. 그래 알겠다” 아.. 늦었다고 배에 가서 부탁해보랍시는데.. 그 찰나 누군가 짜증을 내며 뛰어오신다. 혹시라도 내가 이 동네에 다시 오게되면 그 날의 내 식사는 편의점 도시락이 될 것이다. 우선 이곳은 1인 식사로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3가지 있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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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국내오토바이여행</h3>
<p>” “음 그럼 다시 위로 쭉 돌아가야겠네?” “허헛 아닙니다. 다들 하나같이 불친절까지는 아니지만 그 애매한 선을 넘나드는 불쾌함을 선사해 주셔서 별로 오고싶지 않은 동네가 되었음. 태안기름유출이 일어났을 때부터 꼭 가보고 싶은 동네였는데. 근데 새벽 2시까지 폭죽 터뜨리고 시끄럽게 하는 사람들 제지도 안하시고(아예 안계셨음) 온수..도 안나오는데ㅠㅠ 뭐 자릿값이니 당연히 드려야지 본능적으로 은행어플을 열고. 카드..는 안되겠죠? 당연스럽게 “네 계좌이체로 해주세요” 옙 돈 들어갑니다. 지갑벌리세요. 못 탔으면 3시간을 기다려야 하니까. 총 245km의 긴 여정. 주유 2회 ₩5250, ₩6976 배타고 40분. 배삯 10650원 으.. 갈 수록 운전시간이 길어지는구나. 그만큼 익숙해지는건가. 살다살다 배에 오도바이를 실어보네 근데 왜 매표소에 사람이 없니? 아무리 찾아도 없다. 우선 이곳은 1인 식사로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3가지 있었다. 이렇게 늦게 표를 끊으면 어쩌냐고. 배에 기다리라고 무전을 하며 얼른 표를 끊어주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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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국내오토바이여행</h3>
<p>” “음 그럼 다시 위로 쭉 돌아가야겠네?” “허헛 아닙니다. 근데 뭔가 큰 배가 들어오고있고 웬 모자 두분이 자전거를 끌고 배를 기다리신다. 돌아가다뇨 어딜 돌아갑니까 밑으로 쭉 관통해야죠. 사내는 직진입니다. 자전거길 안내로 가다보니 하도 길을 잘못들어서 목적지를 중간중간 변경하며 내려왔다. 근데 새벽 2시까지 폭죽 터뜨리고 시끄럽게 하는 사람들 제지도 안하시고(아예 안계셨음) 온수..도 안나오는데ㅠㅠ 뭐 자릿값이니 당연히 드려야지 새만금새만금 많이 들어봐서 궁금했거든 잠시 멈춘김에 옷을 더 입었다. 그래도 감사합니다. 기름을 넣어주시며 “오 창원에서 왔냐 이제 어디로 가냐?” “예 해안을 따라 목포쪽으로 갈까 합니다. 가도가도 계속 청소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깜짝 놀랐다. 어느 교횐지 여쭤보지는 않았는데 저 앞에 1톤 트럭에 쓰레기를 싣고 가는데 그 옆에 군산 한일교회 라고 쓰여진 대형버스가 있더라. 훌륭한 교인들 이십니다. 이 영롱한 것이 주님의 은혜? 보여주기식 청소가 아닌 구간별로 총 10km 정도 되는 길이를 1-6조로 나누어 각 조당 1톤 이상 되는 분량의 쓰레기를 모아두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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