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달이사후기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에서 짐을 내릴 때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기로 했어요. 군청 홈페이지나 마트를 이용하면 더 편하다고는 하셨어요. 뽁뽁이만 거의 30,000원 치 구입했어요. 13년 4개월 20일 만에 다시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완전 녹초가 된 남편은 앞으로는 그냥 포장이사로 하자고 하네요. 1. 폐가전무상배출예약시스템 이용 김치냉장고와 오디오 세트 등은 무료폐가전방문 수거 서비스를 통해 정리했어요. 협탁, 의자, 옷 등도 지인들과 나눴습니다. 정수기는 싱크대 및 수도꼭지를 직각으로 해서 물을 잠그고 주황색 호스를 잘라주면 됩니다. 그리고 서울로 이사와서 비데 설치하는데 비데에 붙어 있는 플라스틱부착판을 안 가지 와 또 당황했네요. 처음엔 변기물통에 물이 차지 않는다고 해 꼭지를 돌렸는데 흰색 호스로 물이 쏟아져 나와 당황했어요. 4. 이삿짐 싸기 이사 며칠 전 박스와 바구니를 가져다 주셔서 직접 짐을 쌌습니다. 배출날짜와 배출장소 등을 미리 지정해 놓으면 수거담당자가 그 전날 연락을 주시고 배출일에 가져가시더라고요.
용달이사후기
800L가 넘는 냉장고를 버리려고 배출장소를 집 안으로 하고 신청했는데요. 총 76,000원.사이즈나 모양, 용량 등에 따라 가격이 다르더라고요. 1. 폐가전무상배출예약시스템 이용 김치냉장고와 오디오 세트 등은 무료폐가전방문 수거 서비스를 통해 정리했어요. 원룸에 살다 친구집에 2달 반 살았거든요. 이 서비스 이용하면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13만km 이상 탔고 저와 동고동락을 했던 차라 많이 아쉬웠어요. 대략적으로 짐이 어느 정도 되는지 알려드렸는데 견적이 290만 원이 나왔네요. 4. 이삿짐 싸기 이사 며칠 전 박스와 바구니를 가져다 주셔서 직접 짐을 쌌습니다. 이렇게 많은 짐을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싸야할 짐은 너무나 많았습니다. 다행히 기사분 차에 여분이 있어 그걸로 설치해 주고 가셨어요. 완전 녹초가 된 남편은 앞으로는 그냥 포장이사로 하자고 하네요. 미리 인터넷을 통해 설치 날짜를 예약했고요. 부랴부랴 아파트에 도착해 관리실에 말씀드려 엘리베이터 비용 내고 이삿짐 올렸습니다.
용달이사후기
그릇과 액자, 그리고 잡동사니들을 포장할 때는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ㅠ일단 되돌릴 수 없는 일이니 열심히 짐을 쌀 수 밖에 방법이 없더라고요. 짐을 모두 내리고 난 후, 우리집입니다. 생각보다 간단했어요. 정수기는 싱크대 및 수도꼭지를 직각으로 해서 물을 잠그고 주황색 호스를 잘라주면 됩니다.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어요. 총 76,000원.사이즈나 모양, 용량 등에 따라 가격이 다르더라고요. 올라가는 길에 우리짐을 싣고 가는 용달차도 보였습니다~ㅋ 올라가는 길에 엄마네 잠깐 들렀고요. 용달이사 준비하고 계신 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네모로 접은, 뽁뽁이가 좀 작은 건 1,000원, 두루마리 형태의 뽁뽁이 큰 건 2,000원이네요. 배출날짜와 배출장소 등을 미리 지정해 놓으면 수거담당자가 그 전날 연락을 주시고 배출일에 가져가시더라고요. 아들은 6만 원에 1톤 용달 불러왔네요. 소파랑 안마의자, 침대, 책장 등은 버릴 생각으로 그대로 두었고요. 군청 홈페이지나 마트를 이용하면 더 편하다고는 하셨어요.
이상으로 용달이사후기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