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 data-pm-slice=”1 1 []”>배송</h1>
<p>아무튼 다음 날 내가 보낸 택배가 온무빙에 도착했다는 카톡이 왔다. 집에서 쉽게 부피무게를 구하는 방법이 있는데, 박스의 세 변의 크기를 다 곱한 후 나누기 5000을 하면 된다. 반면 온무빙은 그렇게 개고생을 하지 않아도 알아서 택배를 가져간다. 우리 조카가 아플 때를 대비한 감기약도 챙기고, 픽업 확정까지 마치고 다음 날 출근했더니 점심에 택배기사님한테 문자가 왔다. 원래는 서프라이즈를 계획했으나,,, 해외는 우리나라랑 다르게 택배 기사가 받는 사람한테 따로 연락을 하지 않는다. 조카한테 선물할 옷이랑 언니랑 형부가 잠시 한국에 들렀다가 두고 간 옷도 잘 챙겼다. 이건 플친에서 가져온 미국 가격표다. 플러스친구에 들어가면 다른 나라 요금도 자세히 나와있음. 언니 말대로 정말 우체국 해외배송 가격보다 저렴한지 예상요금을 조회해 봤다. 집에서 나올 때 문 앞에 박스를 두고 갔는데 알아서 잘 가져가신 모양. 거기다 내가 개떡같이 적어도 찰떡같이 알아서 세관신고서까지 써준다는 점이 엄청 편하고 좋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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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배송</h3>
<p>우체국 해외배송 가격까지 생각하면 지출이 상당하겠지만,,ㅠㅠ 그래도 코로나 전에는 우체국 EMS로 언니가 부탁한 것들을 자주 부쳐주곤 했으니 어려울 건 없다^^ 픽업 확정까지 마치고 다음 날 출근했더니 점심에 택배기사님한테 문자가 왔다. 조카한테 선물할 옷이랑 언니랑 형부가 잠시 한국에 들렀다가 두고 간 옷도 잘 챙겼다. 거기다 내가 개떡같이 적어도 찰떡같이 알아서 세관신고서까지 써준다는 점이 엄청 편하고 좋았다. 만약 실제무게가 5kg라면 최종 요금은 부피무게로 결정돼서 10kg의 요금이 나오는 방식이다. 나는 아직 차가 없는 뚜벅이라서,,, 예전에는 우체국 EMS로 보낼 때는 짐 포장하고, 박스 들고 낑낑대며 택시타고, 창구에서 서류 작성하고 어찌나 힘들고 귀찮던지. 물론 언니도 고맙다면서 택배비에 수고비를 조금 더 얹어주긴 했지만,,^^ 원래는 서프라이즈를 계획했으나,,, 해외는 우리나라랑 다르게 택배 기사가 받는 사람한테 따로 연락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나도 한번 카톡 계정으로 온무빙에 가입해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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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배송</h3>
<p>롯데택배 기사님이 가져가셨는데 내가 택배를 신청해서 보내는 게 아니라 반품하는 형식으로 보내진다고 한다. 집에서 쉽게 부피무게를 구하는 방법이 있는데, 박스의 세 변의 크기를 다 곱한 후 나누기 5000을 하면 된다. 무엇보다 한국에서 택배 보내주신 분이 박스를 알아서 가져가니 편해서 좋아했다고 추천해줬음. 우리 조카가 아플 때를 대비한 감기약도 챙기고, 검색할 필요가 없으니 이렇게 대충 알아볼 수 있게 적어도 되고, 금액도 원화로 적을 수가 있다는게 참 편했음. 참고로 해외택배는 보내는 무게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는데 웃긴 건 단순히 박스 무게만 재는게 아니라 부피 무게까지 잰다는 거. 실제 무게랑 부피 무게를 모두 측정한 다음, 둘 중 더 무거운 걸로 최종 요금이 결정된다. 그래서 나도 한번 카톡 계정으로 온무빙에 가입해봤다. 픽업 확정까지 마치고 다음 날 출근했더니 점심에 택배기사님한테 문자가 왔다. 포장도 얼추 끝났으니 바로 배송 신청! 어쩐지 상담사분이 ‘롯데택배 반품’이라고 적는게 좋다고 하시던데 이런 이유였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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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상으로 배송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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