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화물
배송코스 운영 관련 지역 운수사 노조간 갈등에 13일째 배송 차질 가맹점주 “심각한 매출 피해, 손해배상 청구할 것” 파업이 확대되고 장기화 될 경우 피해는 고스란히 전국 3400여개 파리바게뜨 가맹점주들에게 돌아간다. 특히 추석 대목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어서 가맹점주들의 피해는 더 커질 수밖에 없다. 추석 대목을 앞두고 광주·전라지역 파리바게뜨와 던킨도너츠 등 SPC그룹 가맹점주들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SPC그룹 호남샤니 광주공장 화물연대 노조 파업이 13일째 이어지면서 제품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어서다. 14일에는 차량 진출입을 완전히 차단하면서 제품이 전혀 공급되지 않고 있다. ◇SPC “파업 피해 철저히 손해배상 청구” 강력 대응 더 큰 문제는 파업을 종료하는 조건으로 회사측에 손해배상 책임 면제 등을 요구했다 받아들여지지 않자 이번 사안과 관계 없는 타 물류센터까지 연대 파업으로 확대하려는 움직임마저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타 지역 화물연대 노조원들의 연대파업까지 예고하면서 가맹점주들의 피해는 전국적으로 확산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이에 따라 SPC측은 파업에 따른 피해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 등 강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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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노조는 이같은 시스템과 관행을 무시한 채 회사측에 배송코스 조정을 요구하고 있다. 회사측은 빠른 사태 해결을 원하고 있지만 중재에 나설 수도 없는 상황이다. 원사업자와 수급사업자 간 계약과 협의 과정에 개입할 경우 공정거래법과 하도급법 등에 저촉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배송코스 운영 관련 지역 운수사 노조간 갈등에 13일째 배송 차질 가맹점주 “심각한 매출 피해, 손해배상 청구할 것” 파업이 확대되고 장기화 될 경우 피해는 고스란히 전국 3400여개 파리바게뜨 가맹점주들에게 돌아간다. 특히 추석 대목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어서 가맹점주들의 피해는 더 커질 수밖에 없다. ◇SPC “파업 피해 철저히 손해배상 청구” 강력 대응 더 큰 문제는 파업을 종료하는 조건으로 회사측에 손해배상 책임 면제 등을 요구했다 받아들여지지 않자 이번 사안과 관계 없는 타 물류센터까지 연대 파업으로 확대하려는 움직임마저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회사측은 파업으로 인한 가맹점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 차량을 투입했지만 노조는 이마저도 입출차를 방해해 지난 11일 19명 등 총 24명의 조합원들이 경찰에 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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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류센터 마비에 광주·전라지역 SPC 가맹점에 공급 차질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민주노총 화물연대 광주본부는 SPC그룹 호남샤니 광주공장 운송 거부 파업을 13일째 이어오고 있다. 이곳에는 파리바게뜨 물류센터가 위치해 있고 그동안 차량 출입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했다. 이에 따라 배송 지연 등으로 가맹점주들은 매출 손실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노조는 이같은 시스템과 관행을 무시한 채 회사측에 배송코스 조정을 요구하고 있다. 회사측은 빠른 사태 해결을 원하고 있지만 중재에 나설 수도 없는 상황이다. 원사업자와 수급사업자 간 계약과 협의 과정에 개입할 경우 공정거래법과 하도급법 등에 저촉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전국 각지의 물류센터에는 다수의 운수사들이 회사와 계약을 맺고 물류서비스를 제공한다. 원활한 업무 조율을 위해 물류센터 별 대표운수사를 선정하고 소속된 현장관리인이 해당 지역의 배송코스, 배차, 정산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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