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는 파업으로 인해 선사가 부산항 이용을 기피할 것으로 우려해 다양한 지원책도 시행했습니다. 부산항 내 선석을 이동해 작업한 컨테이너 선박을 대상으로 추가 발생한 접안료 및 예·도선료를 감면했습니다. 또 북항과 신항을 모두 기항하여 화물 작업을 한 컨테이너 선박에는 추가 발생한 접안료 및 예·도선료도 지원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뉴스기사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최근 8일 동안 이어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화물연대) 파업으로 국내 최대 컨테이너 항만인 부산항이 마비될 것으로 점쳐졌지만, 반출입량이 줄었을 뿐 항만이 마비되는 등 심각한 차질은 빚어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항의 부두와 부두를 연결하는 ITT(환적화물 부두 간 운송) 내부 연결도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환적화물을 처리하는 데 별다른 문제가 없었고, 특정 부두에 쏠린 화물도 고르게 분산 배치할 수 있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환적화물
BPA는 파업으로 인해 선사가 부산항 이용을 기피할 것으로 우려해 다양한 지원책도 시행했습니다. 부산항 내 선석을 이동해 작업한 컨테이너 선박을 대상으로 추가 발생한 접안료 및 예·도선료를 감면했습니다. 또 북항과 신항을 모두 기항하여 화물 작업을 한 컨테이너 선박에는 추가 발생한 접안료 및 예·도선료도 지원했습니다. 최근 8일 동안 이어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화물연대) 파업으로 국내 최대 컨테이너 항만인 부산항이 마비될 것으로 점쳐졌지만, 반출입량이 줄었을 뿐 항만이 마비되는 등 심각한 차질은 빚어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항의 부두와 부두를 연결하는 ITT(환적화물 부두 간 운송) 내부 연결도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환적화물을 처리하는 데 별다른 문제가 없었고, 특정 부두에 쏠린 화물도 고르게 분산 배치할 수 있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환적화물
최근 8일 동안 이어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화물연대) 파업으로 국내 최대 컨테이너 항만인 부산항이 마비될 것으로 점쳐졌지만, 반출입량이 줄었을 뿐 항만이 마비되는 등 심각한 차질은 빚어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항의 부두와 부두를 연결하는 ITT(환적화물 부두 간 운송) 내부 연결도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환적화물을 처리하는 데 별다른 문제가 없었고, 특정 부두에 쏠린 화물도 고르게 분산 배치할 수 있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뉴스기사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20일 부산항만공사(BPA)에 따르면 화물연대 파업기간인 지난 7~14일 부산항 신항 ITT 도로를 이용해 수송된 컨테이너는 6만8458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였습니다. 신항 터미널 전체 컨테이너 수용 능력이 41만TEU라는 점을 참고하면 17%를 항만 안에서 처리한 셈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316%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상으로 환적화물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