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달포장이사
남편과 결론은 다음번 이사는 돈 모아서 포장이사하기로 했다. 그렇게 당연히 좋겠거니~ 생각했다. 이번 이사를 하며 아이가 이사하고 다음날부터 수족구로 인해 아팠는데 남편도 이사하면서 면역이 약해졌는지 아팠다. 몸도 고생하고 가구는 가구대로 부서졌다. <반성> 어린이집에 3시 반 하원 시킨다고 해 놓고 가끔 3시 40분에도 가고 3시 32분, 3시 35분 등등 이런 식으로 간 적도 있곤 했는데 앞으로 시간에 있어서 거짓말하지 않기. 꼭 내가 말한 시간보다 일찍 가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야겠다. 더운 여름날 입주했던 난 셀프 입주청소를 하려고 했다가 아무래도 더운 날 못 할거 같아서 290,000원을 주고 입주청소를 했는데 그 정도면 난 만족스러웠고 내 몸 고생하면서 굳이 하고 싶지 않았다. 이번에는 그런 걸로 머리가 아프지는 않았는데, 결과적으로는 생각했던 대출이 안 나와서 최대한 돈을 아끼고자 용달이사를 하기로 남편과 상의 끝에 결정했다. 애초에 저렴하면 색안경을 껴봤어야 했는데 싸다고 좋아했다.
용달포장이사
*나를 위해 써 놓는 글 또 이사하시는 분을 위해 써 놓는 글 용달이사에서 박스와 바스켓을 주셔서 열심히 우리의 짐들을 담아보았다. 우선 포장 이사와 다르긴 달랐다. 근데, 보상은 못 받았다. 잔짐 포함 55만원. +사다리차 포함 (층수당 1만원씩) 우리가 몇 군데 받았던 용달 이사 중에 가장 저렴했다. 비싼 데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집에 들어와서도 포장이사를 했을 때는 파란색 덧신 같은 걸 신으셨었는데 그런 건 없으셨다. 결론은 난 입주청소한 거 만족!셀프 입주청소? 평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 돈 벌고 말지. 난 입주청소했던 게 좋았다. 입주증 받으러 갔더니 나 혼자만 팔 토시를 했다. 다시 되새겨보니 기분이 상당히 나빴다. 생각보다 잔짐이 많았다. 당황스럽다며 우리 가구가 싸구려 가구라고 얘기했다. 안방 들어올 때는 신발을 벗으셨던 거 같은데 이사하던 당일 눈이 너무나도 일찍 떠졌다. 내가 이 더위에 청소하고 나면 요령도 없어서 몇 날 며칠은 몸 져 누워 있었을 거 같았다.
용달포장이사
이사하던 당일 눈이 너무나도 일찍 떠졌다. 셀프등기 셀프 입주청소 등 뭐 이런 걸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처럼 투자하는 데 있어 꼭 내가 해야 할 것만 같아서 그렇게 해야 할 거 같았는데 다들 힘들어 보이지도 않고 다들 멋스럽게까지는 아니더라도 화장도 하고 그러셨었다. 용달 이사를 불렀으니, 더운 날 살이 탈거 같아서 팔 토시를 했었다. 다시 되새겨보니 기분이 상당히 나빴다. 결론은 난 입주청소한 거 만족!셀프 입주청소? 평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 돈 벌고 말지. 난 입주청소했던 게 좋았다. 입주증 받으러 갔더니 나 혼자만 팔 토시를 했다. 잔짐 포함 55만원. +사다리차 포함 (층수당 1만원씩) 우리가 몇 군데 받았던 용달 이사 중에 가장 저렴했다. 고로 싼데도 이유가 있다. 그전에도 커피와 물을 사다 놓았으나 고생하시는 거 같아서 간단히 박카스와 물 달달한 호떡 빵을 사다 놓았으나 액체만 드셨다. 그전 이사할 때는 고민 끝에 친정으로 들어갔던 거라 이사하기 몇 날 며칠 전부터 머리가 너무너무 아팠었다.
이상으로 용달포장이사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