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이란
찐 검사를 할 경우 또는 LCL에서 비양심적인 물류 회사나 관세사 사무실에서 비용을 늘리기 위한 수법으로 사용되기도 하는데요. 아무래도 소량 물량이 많은 인천세관 통관 관련하여 많이 발생한다고 하죠. (제 경험으로도 그렇고요) ※ 검사 비용 지원제도 현재 수출입화물 검사 비용에 지원 제도가 운용되고 있는데요. 이는 관세법 173조제3항 및 동 시행령 제187조의 4에 의한 제도입니다. 검사비용 지원 대상 화물은 선박으로 운송되는 컨테이너 화물 중 ①관리대상화물, ②부두직통관화물, ③적재지검사 수출화물인데요. 알고 잘 청구하는 회사도 있고 이런 제도가 있는지 모르는 업체도 많습니다. 참고하시고 지원 제도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 뭘 검사할까? ▶통관 서류와 현품이 다르지는 않은가 ▶KC인증 검역 등은 받았는가 ▶원산지 표시는 제대로 표기되었고 제 위치에 부착되어 있는가▶부정경쟁방지 제품은 아닌가 ▶수입금지 품목은 아닌가 ▶적합한 HS 코드인가 등입니다. 세관에서 수입상품을 통관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관리화물이 되어 검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통관이 보류되었다”라는 관세사로부터 받는 통보가 가끔 있을 텐데요. 이것을 [관리대상화물]이라고 해요.
화물이란
세관 검사는 수출입 둘 다 하지만, 주로 수입상품 대해 세관에서 검사를 많이 하는데요. 세관 검사란 무엇이고 관리화물이란 뭐고 또 어떤 부분을 검사하는지 알아봅니다. 세관 검사는 통상 수출/입 신고 시에 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수입통관하려고 신고했더니 “검사로 빠졌다”는 통보를 받게 됩니다. 세관 검사는 평상시에는 랜덤이고요. 특별 기간에는 대부분의 관련 제품 및 그것의 유사 상품은 위와 같은 검사를 하게 됩니다. ▶수출입 무역 서류만 검사 ▶서류와 컨테이너 개봉 현물 동시 검사 이 경우는 보세구역으로 옮겨 컨테이너를 개봉하여 육안으로 화물을 검사하는데요. 추가적으로 더 실리지는 않았는지, HS CODE에 맞는지 등을 확인하며 육안이 어려울 경우 좀 더 세밀한 검사를 하게 됩니다. ● 뭘 검사할까? ▶통관 서류와 현품이 다르지는 않은가 ▶KC인증 검역 등은 받았는가 ▶원산지 표시는 제대로 표기되었고 제 위치에 부착되어 있는가▶부정경쟁방지 제품은 아닌가 ▶수입금지 품목은 아닌가 ▶적합한 HS 코드인가 등입니다.
화물이란
▶ 컨테이너 채로 X-Ray 통과 검사컨테이너 검색기는 컨테이너를 개장하지 않고 X-Ray에 의해 내장 물품을 신속히 검사할 수 있는 장비로 은닉한 마약, 총기류 등을 적발할 수 있습니다. 개봉하지 않기 때문에 시간대만 좋으면 당일 통관도 가능하기 때문에 늦은 밤이나 다음날 새벽에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 세관 검사가 유난히 까다롭고 심해지는 시기 ▶특별 단속 기간인 추석, 구정 명절 약 1개 월 전부터 검사 품목이 많아짐 ▶신고 사업자가 수입 경험이 없는 첫 수입이거나 초기일 때 ▶정기적인 검사 랜덤에 해당되는 컨테이너나 제품일 될 때 ▶특정 문제로 사회적 이슈가 된 유사 상품▶세관의 자체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었을 때 ▶계절 시즌 유행성 제품의 초기 시기 때 또 세관 검사는 동일한 제품 즉 같은 HS CODE로 자주 수입하고 한두 번 정도 검사에서 문제점이 없었다면 그다음부터는 검사로 빠지는 경우가 줄어들어 거의 관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상으로 화물이란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